'돌싱글즈5'가 '정보공개방 후폭풍을 맞았다. 30일 방송한 MBN '돌싱글즈5' 4회에서는 90년대생 MZ 돌싱남녀 김규온-박혜경-백수진-손민성-손세아-심규덕-장새봄-최종규가 처음으로 오픈된 '정보공개방'을 통해 관심 있는 상대의 정보를 미리 파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민성과 세아는 자신의 호감 상대였던 새봄과 종규가 모두 '자녀 1명 양육 중' 정보를 열람한 뒤 급격한 심경 변화를 일으켰다. 이러한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서도 규온과 혜경은 각기 세아와 규덕에게 용기 있게 다가가 새로운 러브라인을 만들었다. '돌싱 하우스' 2일 차 저녁, 8인의 남녀들은 '정보공개방'에 차례로 입장했다. 앞서 첫 주자로 규온이 나서 '호감녀'인 새봄과 세아 중 한명의 '자녀 유무' 정보를 택해 '자녀 1명을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