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규현이 새 출발까지 한 걸음 앞두고 있다. 규현은 오는 9일 EP 'Restart'를 발매한다. 이는 규현이 'Love Story (4 Season Project 季)'(러브 스토리 (포 시즌 프로젝트 계)) 발매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앨범명처럼 안테나에서 새 출발에 나서는 그의 이야기가 담긴다. 규현은 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를 통해 모든 준비를 마친 단단한 내면의 모습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을 드러낸 바. 그의 신보가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를 짚어봤다. △ 솔로 아티스트 규현, 안테나서 새 출발 규현은 데뷔 이래 음원과 뮤지컬,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스펙트럼을 넓혀 왔다. 뿐만 아니라 규현은 '광화문에서 (At Gwanghwamun)'를 비롯, 수많은 솔로 대표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