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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좋아 2

'아침마당' 최세연 "신장암 4기 남편, 쌍둥이 보며 웃는다…병 이겨낼 것"

'아침마당' 최세연이 남편 백성하의 암 투병 속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5월 가정의 달 기획 도전 꿈의 무대-아이가 좋아' 특집이 진행됐다.   최세연 백성하 가족 대표 최세연은 "함께 노래하던 남자와 결혼해 쌍둥이를 낳았다. 남편은 신장암 3기 판정을 받았고, 폐로 전이돼 6번의 수술을 받았다. 지금은 신장암 4기로 11년째 투병 중이다. 노래를 그만두고 남편의 병간호에 매달렸다. 투병 7년쯤, 남편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갈 것을 제안했다. 어느 날 거울을 보니 예전의 내 모습 없이 삶에 지친 여자만이 있었다. 그래서 오디션에 참가했고 '도전 꿈의 무대'에도 나갔다"고 말했다.   최세연은 "남편의 몸 상태는 한치 앞을 알 수 없다. 일주일에도 몇 번씩 ..

카테고리 없음 2024.05.08

'아침마당' 조금주 "우리 집안 아이들만 12명, 한 건물서 같이 살아"

'아침마당' 조금주가 남다른 다둥이 집안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5월 가정의 달 기획 도전 꿈의 무대-아이가 좋아'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조금주 가족 대표 조금주는 "아버지 형제는 한 건물에 모두 살고 있다. 그래서 이 집안의 아이만 12명이다"고 입을 열었다.   조금주는 "음식도 한도 끝도 없이 만들어야 하고 자기 몫도 알아서 잘 챙겨야 한다. 막냇동생은 나와 23세 차이가 나서 초등학교 2학년이다. 내가 분유 먹이고 키워서 정말 아들같다"고 털어놨다.  조금주는 "우리는 짐을 옮길 일이 있어도 기사님 부를 이유가 없다. 12명의 아이들이 1m 간격으로 서서 나르면 되기 때문"이라며 "유쾌하고 정 넘치고 단란하게 사는 건 정말 행복하다. 우리 가족을 위해 첫째..

카테고리 없음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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