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9번째 시험관 시술 만에 임신에 성공한 과정을 소개했다. 이어 장수원은 부부예능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영규, 장수원, 송지은, 박지현이 출연하는 '이슈 업고 튀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고의 1분의 주인공은 장수원이 차지했다. 최근 예비 아빠가 된 장수원은 아내가 임신 안정기가 될 때까지 현모양처의 삶을 자처했다고 밝히며 AI로봇 같은 하루 루틴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시청률은 최고 5.2%까지 치솟았다.(닐슨코리아 기준) 최근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에 성공한 '예비 아빠' 장수원은 "많은 사람이 내가 결혼한 걸 모르더라. 결혼 후 방송활동을 거의 안했고, 결혼도 코로나19가 한창일 때라 조용히 올렸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