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승리5 '이제는 유관자' 손흥민, 유로파 리그 우승⋯커리어 첫 메이저 대회 제패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이 메이저 대회 첫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오전 4시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0의 승리를 거뒀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손흥민의 자리에는 브라질 국가대표팀 히샬리송이 대신 선발로 경기에 나섰다. 선제골이자 결승골은 전반 41분 터졌다. 사르의 측면 크로스를 브레넌 존슨이 슈팅으로 연결, 루크 쇼의 몸을 맞고 굴절돼 그대로 맨유의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후반 22분 히샬리송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후 토트넘은 리드를 지키기 수비적으로 나섰고 여러 차례 위기를 겪었으나 맨유의 거센 공세를.. 2025. 5. 22. 박한별, 남편 논란에 "하루하루가 지옥 같아…너무 죄송" 배우 박한별이 자신의 남편에 대한 논란에 입을 열었다. 지난 25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박한별이 등장했다. 예고편에서 박한별은 "6년 만에 방송한다"며 남편에 대한 논란을 언급했다. "죄송한 일이다.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한 그는 "남편의 일로 나도 아내로서 책임감을 가졌기 때문에 공백기가 생겼다"며 "하루하루가 막 지옥 같으니까, 세상과 차단하고 아무랑도 연락 안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한별의 아버지는 "말이 6년이지, 긴 터널을 빠져나온 것 같았다. (딸에게) 상처 줄까 봐 더 못 물어봤다"며 안타까워했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유 전 대표는 2019년 동업자인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함께 이른바 '버.. 2025. 3. 26. '비밀은 없어' 강한나, 고경표 향해 "설렜다"…'예능 로맨스' 돌입 강한나가 고경표를 향해 "설렜다"는 속마음을 터트리며 본격적인 '예능 로맨스'를 시작했다. 1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 5회에서는 12년차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가 회심의 야심작으로 런칭한 솔로 연애 예능 '커플천국'의 첫 촬영기가 그려졌다. 온우주는 '혓바닥 헐크'로 고통받는 송기백(고경표)을 예능의 세계로 인도하고, 국민 MC 김정헌(주종혁)을 합류시켜 흥미진진한 현장을 만들어냈다. 기백은 우주의 권유와 신경외과 전문의 김주호(권율)의 조언대로 '커플천국' 출연을 결정했다. 하지만 원샷만 받던 뉴스와는 달리 본인의 분량은 본인이 챙겨야 하고 그러면서 사랑도 찾아야 하는 예능의 세계는 아마추어인 그에겐 어렵.. 2024. 5. 16. [퇴근길이슈] 장원영 신변위협·승리 빅뱅팔이·눈물의여왕 부담·기안84 흡연 과태료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장원영 신변 위협 글, 경찰 수사 착수…"신변 보호 요청"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게재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어제 한 커뮤니티에 아이브 장원영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게시됐다"며 "범행 날짜와 시간을 명시한 해당 글은 현재 경찰청에 신고가 접수됐으며 경찰청 측에서는 해당 게시물 게시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당사는 신속한 수사와 아티스트 신변 보호 요청을.. 2024. 5. 9. '고려거란전쟁' 최수종, 귀주대첩 승리…시청률13.8% 유종의 미 '고려거란전쟁' 최수종이 치열한 사투 끝에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청률 역시 웃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최종회(31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 13.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히 야율융서(김혁 분)가 화의를 청하는 고려 사신에게 분노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5.2%까지 치솟으며 최종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고려의 검차진을 멈춰 세운 거란군은 고려 진영으로 물밀듯 넘어왔다. 당황한 검차병들은 단병접전(도끼나 칼처럼 짧은 무기로 싸움)으로 맞섰지만 거센 거란의 공격을 막아내지는 못했다. 고려는 급박하게 사각방진으로.. 2024. 3.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