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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관 2

송영관 사육사 "푸바오 삶 살아보고파...중국서 어떤 느낌인지 알고 싶다"

송영관 사육사가 푸바오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송영관 사육사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송영관 사육사에게 "하루를 판다의 시선으로 살 수 있다면 어떤 판다 몸에 들어가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송 사육사는 "지금 바오들 중에서는 푸바오다. 지금은 중국에 있으니까 제가 푸바오의 하루를 대신 살아보면 다시 유체이탈처럼 나올 때 푸바오한테 알려줄 수 있는 것도 많을 것 같고 푸바오가 지금 중국에서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도 나한테 얘기하지 않아도 내가 체험을 해보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장도연은 "사육사라는 직업이 푸바오도 그렇고 만나자마자 '이별이 있겠구나' 생각할 것 같다"고 말했다.  송 사육사는 "물론 힘들다. 부모님과 이별하거나 동물들과 이별할 때도..

카테고리 없음 2024.05.29

'유퀴즈' 송영관·오승희 사육사 "푸바오 보낼 때 심경 복잡...중국서 잘 지내고 있다고"

에버랜드 주토피아 소속 사육사 송영관, 오승희가 푸바오를 떠나 보낸 심경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송영관, 오승희 사육사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최근 아기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났다. 우리도 떠나가는 날 마음이 그런데 사육사님들은 오죽하겠냐"고 말을 꺼냈다. 송영관 사육사는 "저는 (푸바오가 떠난) 4월 3일이 마지막으로 이별하는 날이기도 했다. 공항에 가지 못하고 남아서 남은 바오들을 챙기는 역할이어서. 그 순간이 마지막이라 감정적으로 많이 아쉬웠던 거 같다. 저도 그럴 줄 몰랐는데 트럭에 기대고선 '미안해. 나는 여기 있어야 돼. 잘 가서 잘 살아. 내가 꼭 보러 갈게' 그런 느낌을 보냈던 거 같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오승희 사육사는 "조카도 없는데 ..

카테고리 없음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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