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절친 임시완과 충청도 사투리 대결을 펼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과 10년 절친 임시완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만의 소중한 추억은 물론, 충청도 사투리로 의기투합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해외스케줄 소화 후 2주 만에 귀국, 집에서 꿀맛 같은 휴식을 취했다. 하지만 김재중의 휴식은 쉬는 것이 아니었다. 김재중은 짐가방을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2주간 먹고 싶었던 한식 요리들을 만들어 먹느라 분주하게 하루를 보냈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식당을 하셔서, 어깨 너머로 배웠다는 요리 금수저 김재중의 요리 실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그렇게 뚝딱뚝딱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