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가 수도권 가구 시청률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2.5%를 기록했고,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9.7%로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1%까지 치솟았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가수 이찬원이 출연해 모벤져스의 환호를 받았다. 서장훈은 "이찬원씨가 김승수를 뛰어넘는 열린 지갑이다. 누가 계산하는 꼴을 못 본다고 한다"며 심지어 주변을 사주느라 식비만 한 달에 6~700만원 쓴다고 의외의 면모를 언급했다. 이찬원은 "진짜 많이 나올 때는 그렇게 나온다"고 밝혔다. 임영웅, 영탁, 장민호와 같이 밥을 먹으면 누가 계산하는지 묻자 이찬원은 "네 명 다 똑같아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