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김수용 부친상, 母 떠나보낸지 6개월 만 개그맨 김수용이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지난해 9월 모친상을 당한지 6개월 만입니다. 11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개그맨 김수용 부친의 부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장지는 벽제장, 영락동산입니다. 김수용은 상주에 이름을 올렸으며 슬픔 아래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미디어랩시소는 "김수용의 아버지께서 향년 90세로 별세하셨다.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