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규 예능 '틈만 나면' 유재석과 유연석의 벽보 티저 예고가 공개돼 호기심을 자아낸다. 4월 23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한 SBS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 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유재석과 유연석이 2MC로 나선다. 두 사람은 '런닝맨', '범인은 바로 너' 등에서 만난 적이 있지만, 2MC로 나서는 것은 '틈만 나면'이 최초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런닝맨'의 최보필 PD와 '사이렌: 불의 섬'의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해 2024년 상반기를 책임질 신규 예능으로 손꼽힌다. 이 가운데 공개된 티저 예고는 마치 웨스턴 무비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스산한 골목길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특히 유재석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