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은섬 이준기·사야 이준기 상봉…1인2역 맹활약
'아라문의 검' 이준기가 송중기와 완벽하게 바통터치하며 1인2역 대활약이 시작됐다. 은섬 이준기는 아스달 상대로 첫 전투에서 완벽한 대승을 거두며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2회에서는 아고 연합군이 아스달 정벌군과의 첫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는 한편, 은섬(이준기 분)과 사야(이준기 분)를 구한 무백(박해준 분)의 의로운 죽음을 그렸다. 먼저 벌판 전쟁에 특화된 아스달 정벌군의 전투력과 이를 뛰어넘어야 할 아고 연합군의 전술이 뜨겁게 충돌했다. 아고 연합군 리더 은섬은 벌판에 장애물을 만들어 아스달 1기병의 대열을 무너뜨리고 혼란 속에서 화살 세례를 쏟아부었다. 아군이 맥없이 당하자 당황한 아스달 총군장 사야는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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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1.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