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죽음까지 불사한 사랑 고백으로 김혜윤의 마음을 단단히 붙잡았다. 특히 두 사람의 눈물 키스는 변우석의 피습 사건 뉴스가 이클립스 5집 앨범 발매 뉴스로 바뀌는 2023년을 보여주면서 짜릿한 희열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본팩토리) 10화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5.6%까지 치솟았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9%, 최고 3.1%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 임솔(김혜윤 분)은 류선재(변우석 분)에게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자신이 2023년 미래에서 왔다고 고백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