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포르테나 "뉴진스 선배님" 호칭에 깜짝…부담스러운 신인
그룹 포르테나가 뉴진스를 "선배님"이라고 불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윤형주&김세환' 편 2부에는 배너, 이솔로몬, 육중완밴드, 신승태, 김용필에 이어 유리상자, 에일리, 나상현씨밴드, 마독스, 포르테나가 출격했다. 이날 유리상자, 마독스에 이어 세 번째로 나서게 된 포르테나는 "네 명의 테너 조합인데 특별한 매력을 볼 수 있느냐"는 이찬원의 요청에 뉴진스의 'ETA'를 아카펠라로 부르겠다고 했다. 이 때 포르테나가 "뉴진스 선배님"이라고 하자 모두가 깜짝 놀랐고, 포르테나는 "저희가 신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뉴진스도 부담스럽다고 할 것"이라는 답이 돌아와 웃음을 자아냈다. 또 포르테나는 "저희가 준우승 팀이라 우승을 하고 싶다"라는 의지를 드러..
카테고리 없음
2023. 10. 21.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