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이 방영 2주만에 통합 콘텐츠 2위로 진입했다. 1위는 '닭강정'이 차지했다. 19일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가 3월 3주차(3/11~3/17)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이 공개 직후부터 새롭게 1위를 차지했다. '닭강정'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코미디 시리즈로, 의문의 사고로 닭강정이 되어 버린 민아를 구하기 위해 그의 아빠이자 모든기계 사장 최선만과 민아를 짝사랑하는 인턴사원 고백중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개 이후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대중의 반응에도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며 계속해서 일간 통합 콘텐츠 랭킹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2위에는 지난 9일부터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자리했다. 김수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