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방신기2 시아준수 협박해 8억4000만원 뜯은 여성 BJ⋯징역 7년 중형 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준수를 협박해 8억원 이상을 갈취한 여성 BJ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 제11형사부(부장판사 오창섭)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총 101차례에 걸쳐 김준수를 협박해 8억 4000여만원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그는 김준수와의 사적인 대화를 몰래 녹음한 뒤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식으로 금품을 뜯어낸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범행은 김준수 측이 "네일 아티스트인 줄 알고 만난 뒤, 5년간 금품을 갈취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됐다. .. 2025. 2. 6. 동방신기, '나이트라인' 출격 "데뷔 20주년, 이젠 보답 고민할 연차" 동방신기가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화제다. 동방신기는 3일 0시 10분에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에 신년 첫 게스트로 초대, 김석재 아나운서와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감, 정규 9집 앨범 '20&2' 소개, 앞으로의 목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눠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먼저 "청룡의 해인만큼 하늘로 승천하는 청룡처럼 좋은 일들과 멋진 일들로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라며 기분 좋은 새해 인사로 인터뷰를 시작한 동방신기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특히 팬분들이 묵묵히 옆에서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셨기에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라며 "이제는 어떻게 이 사랑을 보답해 드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연차인 거 같다"고.. 2024. 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