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 이정은과 정은지가 최진혁으로부터 한 팀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이하 '낮밤녀') 6회는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7.7%, 수도권 8.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본캐 이미진(정은지 분)과 부캐 임순(이정은 분)이 계지웅(최진혁 분)과 모든 세대를 공략 가능한 환상의 팀을 결성했다. 계지웅에게 자신이 임순이라는 걸 들키기 일보직전에 놓인 이미진은 더 늦기 전에 벽을 타고 친구 도가영(김아영 분)의 집으로 올라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까스로 위기를 탈출한 임순은 본캐 이미진의 휴대폰을 둘러보던 중 술에 잔뜩 취한 채 계지웅과 통화를 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의 부캐 이정은이 무사히 첫 출근을 마쳤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이하 '낮밤녀') 2회는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3.6%, 수도권 3.8%를 기록했다.   이날 이미진(정은지 분)은 부캐 임순(이정은 분)으로 시니어 인턴 출근에 성공, 새로 온 검사 계지웅(최진혁 분)과 밤낮없이 얽히며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대망의 첫 출근 당일, 이미진은 누군가 자신의 본모습을 보기라도 할까 봐 동이 트기도 전에 허겁지겁 집을 나섰다. 면접에서 1등을 거머쥔 인재답게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직장 생활을 시작한 임순은 차오르는 기쁨과 흥을 주체하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무아지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