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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2

'눈물의여왕' 김영민, 용두리 모솔의 '꽃길 엔딩'…"김정난과 호흡 찰떡궁합"

'눈물의 여왕' 김영민이 용두리 모솔 낭만러의 첫 연애를 시작하며 '꽃길 엔딩'을 완성했다. 지난 28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김희원)에서 김영민은 순수하고 순박한 고백으로 영송의 남다른 로맨스를 완성, 범자(김정난 분)와의 귀여운 커플 케미로 극을 마무리 지었다.   용두리에서 범자의 고백을 공개적으로 받은 후 서울로 직접 범자를 찾아간 영송은 자신은 모든 게 처음이라면서 모태솔로 사실을 고백하며 범자의 속도를 따라가는 게 버겁다는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처음으로 누군가를 기다리며 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지만, 그 다음이 뭔지 길을 잘 모르겠다는 것.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해봤다는 영송의 꾸밈없는 고백은 더 큰 설렘을 가져왔다. 영송은 자신이 굽는 걸 잘하..

카테고리 없음 2024.04.29

'눈물의 여왕' 김영민, 힐링 위로에 빠져든다…범자 맞춤 힐러

청정 유기농 미소에 빠져든다. '눈물의 여왕' 김영민이 다정한 위로와 은은한 플러팅으로 김정난의 마음을 녹이며 '범자 맞춤 힐러'로 설렘을 꽃피웠다. 김영민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김희원)에서 용두리 마을 주민들 중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노총각이자 용두리의 고민 상담사 영송 역을 맡았다. 영송(김영민 분)은 아버지를 잃은 범자(김정난 분)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치유와 힐링을 선사했고, 용두리에 찾아온 범자에게 매실차와 마들렌을 건네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지난 13화에서 영송은 줄 것이 있다며 밤에 만나자는 말로 또 한 번 범자를 설레게 했다. 평소와는 다르게 잘 차려입고 나타난 영송이 고백할 거라고 생각한 범자의 예상과는 달리 영송이 받아..

카테고리 없음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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