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성은2 동덕여대 출신 배우 김성은(미달이) "저급한 시위 멈춰야…페미니즘 주입 규탄" 동덕여대 출신 배우 김성은(34)이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29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덕여대 시위 관련 사진을 올리며 "수준 낮고 저급하디 저급한 억지 시위를 멈춰달라"며 "여대 사상 주입, 페미니즘 관련 사상 주입을 규탄한다"는 글을 달았다. 순풍산부인과 '미달이'로 알려진 김성은은 지난 2010년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합격해 학사 과정을 마치고 졸업했다. 앞서 동덕여대 재학생들은 지난 11일부터 학교의 공학 전환 추진에 반대하는 시위, 점거농성을 진행한 바 있다. 동덕여대 시위가 화제가 되면서 온라인에서는 배우 김성령, 걸스데이 민아, 카라 박규리 등 동덕여대 출신 연예인들도 주목받았다. 순풍산부인과 '미달이'로 알려진 배우 김성은이 29.. 2024. 11. 29. '돌싱포맨' 이대호 "'해운대' 출연 당시 설경구 연기 너무 잘해 진짜 화 났다" 야구 선수 출신 이대호가 영화 '해운대' 비하인드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대호, 박용택, 김성은이 출연했다.. 이날 이대호는 '해운대'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설경구 배우님이 연기를 정말 잘 하셔서 진짜 화가 나게 만들어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또 대사가 뒤에 더 있었는데 감독님이 이미지 때문에 빼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극 중 설경구는 술에 취해 이대호에게 야유를 보내는 연기를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실제로도 팬들이 야유할 때가 많지 않냐"고 물었고, 이대호는 "관객이 2만명이 오건 3만명이 오던 욕하는 사람은 보인다. 신기하게 타석에서 욕은 다 들린다"고 말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91638 2024. 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