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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정 2

"손 묶이고 안대 씌워져"...마약투약 자백한 김나정, 강제흡입 피해 주장

마약 투약 사실을 자백한 아나운서 김나정이 경찰 조사 후 첫 입장을 밝혔다.   18일 조선닷컴에 따르면 김나정 측은 김나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약투약 사실을 자백한 것에 대해 "사업차 찾은 필리핀에서 억지로 마약을 흡입 당했고, 이후 신변에 위협을 느껴 구조요청을 하기 위해 글을 올리게 됐다"고 주장했다. 김나정은 지난 10일 마약을 투약한 사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수했고, 이에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경찰대가 귀국한 김나정을 검사한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후 그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김 씨는 자신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했다. 사진은 필리핀에서 김 씨가 올린 글. [사진=연합뉴스]  사건의 전말에 대해 먼저 김..

카테고리 없음 2024.11.18

"저 비행기 타면 죽어요"…김나정, 필리핀서 마약 투약 의혹

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이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였다.   김나정은 12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젯밤 마닐라발 대한항공 인천행 11시 비행기가 12시 5분으로 늦춰지고 늦은 저녁 공항 직원, 승객, 이미그레이션 모두가 저를 촬영하고 트루먼쇼처럼 마약 운반사태를 피하려고 제가 캐리어와 가진 백들을 모두 버리고 대한항공 타지 않고 다시 나왔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저 비행기 타면 죽는다. 대한민국 제발 도와달라. 제가 필리핀에서 마약 투약한 것을 자수한다"고 적었다. 김나정은 "그것을 가지고 저의 과대망상으로 어떤 식으로든 죽어서 갈 것 같아서 비행기를 못 타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글은 곧 삭제됐다. 앞서 김나정은 같은 날 아침 본인의 SNS 스토리에 "마닐라 콘래드호텔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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