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SBS '과몰입 인생사'에서는 '한국 대표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인생을 '인생 텔러' 최지우의 이야기로 과몰입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독특한 말투와 새하얀 의상으로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었던 인상을 남긴 대한민국 대표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 6.25 전쟁이 끝난 직후 '패션'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하던 시절에서부터 전 세계에서 인정하는 패션디자이너가 되기까지.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지 않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며 최초의 역사를 써 내려간 앙드레김의 판타스틱한 인생의 결정적 선택을 따라가 본다. 이날 방송에선 최지우, 김희선, 김태희, 원빈, 공유, 권상우 등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초특급 톱스타들의 풋풋한 과거를 엿본다. 특히 앙드레김이 직접 발굴한 스타의 이름이 호명되자 지켜보던 MC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