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은 없어' 고경표·강한나·주종혁, 대본리딩부터 터진 코믹 티키타카
'비밀은 없어'가 고경표, 강한나, 주종혁의 대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첫 만남부터 확실한 재미를 보장하며 쉴 새 없이 웃음을 터뜨려,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더욱 끌어올린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 지난해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진행된 대본 연습 현장에는 장지연 감독과 최경선 작가를 비롯해, 고경표, 강한나, 고규필, 이봄소리, 강애심, 신정근, 황성빈, 이진혁, 백주희, 김새벽, 이민구, 파트리샤, 김영주, 이수미 등 주요 출연진이 총출동했다. 더할 나위 없는 재미있는 연기 케미와 웃기는 현장이 고스란히 ..
2024. 4. 5.
'위대한가이드' 알베르토 "여행자들 불만 많아…조현아는 끝까지 지지"
'위대한 가이드'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자들의 불만 속 조현아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예린 PD와 고규필, 김대호 아나운서, 윤두준, 조현아, 알베르토 몬디가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로 떠나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여행지는 이탈리아로, 고규필과 김대호, 윤두준, 조현아, 알베르토 몬디가 함께 한다. 가이드를 담당하게 된 알베르토 몬디는 "17년 동안 한국을 제대로 소개했던 것이 영광이고 제 역할이었다. 최선을 다해서 활동하고 있는데, 부담보다 ..
2023.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