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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 2

'4인용식탁' 조우종 "父, 말기암 투병 중 별세...고된 간병에 우울증 걸려"

방송인 조우종이 아버지를 간병하다 우울증까지 걸렸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절친들을 초대한 오영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영실의 초대를 받은 조우종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1년 됐다"며 "당뇨로 시작된 만성 신부전증으로 투병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조우종은 "라디오 생방송 중 어머니의 전화가 왔다. 누가 봐도 전화가 올 시간이 아니었다. 노래가 나가는 틈에 전화를 받았는데, 엄마가 '아빠 쓰러지셨다'고 하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의사가 말하길, 암이 확실하다고 했다더라. 4기였다. 이미 전이가 돼서 수술도 할 수 없었다. 아버지가 70살 평생 내시경을 안 하셨다. 아버지가 항암 치료에 들어갔는데, 머리만 빠지는 게 아니라 밥을 못 드셨다. 아..

카테고리 없음 2024.04.30

'4인용식탁' 오윤아 "자폐 아들 간병하다 갑상선암...수술 후 이혼 결심"

배우 오윤아가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절친들을 집으로 초대한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윤아는 "나는 허니문 베이비로 아들을 가졌고 아들을 한 달 빨리 출산했다. 민이를 만나기 위해 결혼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민이가 태어날 때부터 호흡곤란으로 인해 인큐베이터 신세를 졌다. 두 돌이 지난 후에는 자폐가 의심돼 병원에 데리고 갔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미치겠더라. 안 가본 병원이 없었고 아들의 몸이 약해 매일 병원에서 살았다. 매일 울면서 촬영장에 갔다. 엄청 울었다"고 힘들었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일과 아들 간병을 병행하던 오윤아는 드라마가 끝날 무렵 갑상선암에 걸렸다고. 오윤아는 "카메라 감독님이 내 목을 보더니 이상하다고..

카테고리 없음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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