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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이 10%를 돌파하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16회(마지막 회)는 유료 가구 전국 기준 10.4%의 시청률을 얻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9% 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11.1%다. 결국 마지막 회에서 10%를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쓰리(3) 제너레이션 프로젝트다.
이날 강남순(이유미 분)은 황금주(김정은 분)와 길중간(김해숙 분)의 목숨 건 '동기감응'으로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류시오(변우석 분)를 막지 못했다. 'CTA 4885'를 투여한 류시오가 괴력으로 강남순을 공격한 것. 약 기운에 제힘을 발휘하지 못한 강남순은 사력을 다해 반격했다. 부상을 입자 류시오가 더욱 폭주…………
https://www.joynews24.com/view/1658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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