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배정남, 남산 산책 중 시신 발견 '충격 일화'..."49일동안 술 붓고 노잣돈 묻어드려"

카테고리 없음

by 조이뉴스TV 2025. 11. 18. 11:00

본문

반응형

배우 배정남이 타인의 죽음을 목격한 일화를 전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무속인을 찾은 한혜진과 배정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무속인은 "옆에 어떤 할아버지가 있다"고 말했고, 배정남은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

 

배정남은 "몇 년 전 벨과 남산에서 산책을 했다. 누가 숲에서 운동하고 있는지 알았다. 찝찝해서 '할아버지!' 하고 불렀는데 대답이 없더라. 순간 얼어버렸다. 바로 경찰에 전화했다"고 말했다.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이어 배정남은 "119에 전화를 했더니 나한테 빨리 줄을 풀어주라고 했다. 처음엔 못하겠다고 했지만, 꼭 도와달라고 하길래 시도를 했다. 몸무게가 있으니 끈이 안 풀렸다. 미치겠더라. 나중엔 구급대가 와서 해결했지만 충격이 컸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반응형

 

배정남은 "벨(반려견)의 산책을 위해 그 산책로를 포기할 수 없었다. 소주와 막걸리를 49일 동안 그 자리에 부었고 땅속에 노잣돈도 묻어드렸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908047

 

배정남, 남산 산책 중 시신 발견 '충격 일화'..."49일동안 술 붓고 노잣돈 묻어드려"

배우 배정남이 타인의 죽음을 목격한 일화를 전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무속인을 찾은 한혜진과 배정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무속인은 "옆에 어떤 할아버지가 있다"고 말했

www.joy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