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사장님께 건의해 보겠습니다."
김연경 신인감독과 원더독스 선수들은 이제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들의 투지와 성장 서사가 스포츠 예능과 배구판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신인감독 김연경'의 시즌2와 '필승 원더독스'의 8구단 창설을 바라고 있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신사옥에서 '신인감독 김연경'을 연출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PD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신인감독 김연경'을 연출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PD가 간담회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MBC]](https://blog.kakaocdn.net/dna/bO4Fqo/dJMcabihhJL/AAAAAAAAAAAAAAAAAAAAACVv_6EeblHyWC8BP3Lu87Vl-z1rY5MqjdgeDcJwMgju/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4514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Uokd8rUw15BCah%2BJfpairQduj4s%3D)
'신인감독 김연경'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 프로 무대에서 충분한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여전히 기량과 열정을 지닌 선수들이 뭉쳐, 김연경 감독의 지도 아래 다시 한번 코트를 누비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김연경 감독과 선수들의 활약 속 시청률도 상승세다. 첫 회 2.2%로 출발해 지난 8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권락희 PD는 "너무 행복하다. 매일 아침 시청률 보는 재미로 일어난다"면서 "진심으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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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8구단 창단 갑시다"⋯'신인감독 김연경', 원더독스 투지가 만든 기적
"MBC 사장님께 건의해 보겠습니다." 김연경 신인감독과 원더독스 선수들은 이제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들의 투지와 성장 서사가 스포츠 예능과 배구판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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