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하반기 기대작 '섬총각 영웅'이 2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가요계 '리빙 레전드' 임영웅과 '과학(에 미친) 자' 궤도,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가 뭉쳤다. 도시를 떠난 세 친구는 섬총각으로 변신, '무계획 섬마을 라이프'를 낱낱이 공개한다.
서울에서 약 7시간 떨어진 완도의 작은 섬으로 향한 임영웅과 궤도, 임태훈은 '힐링 여행'에 한껏 들떠 설레는 마음으로 승선하지만, 이내 “편의점도, 식당도 없다”라는 소식에 절망한다. 섬에 도착한 세 사람은 상상도 못한 일들을 맞닥뜨리며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임영웅은 “시작부터 땀을 뻘뻘 흘리겠다”라며 탄식해 웃음을 자아낸다. '힐링 여행'을 기대했던 섬 총각들을 진땀 빼게 만든 섬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들의 '자급자족 섬살이'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무엇보다도 평소 무대 위에서 완벽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사랑받던 임영웅의 새로운 면모가 눈길을 끈다. 꽃무늬 몸뻬 바지와 밀짚모자를 착용해 귀여움을 한껏 뽐낸 임영웅은 농사일부터 통발 던지기까지 능숙하게 척척 소화해 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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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첫방] '섬총각 영웅' 임영웅, 첫방송부터 눈물 글썽…자급자족 섬살이
SBS 예능 하반기 기대작 '섬총각 영웅'이 2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가요계 '리빙 레전드' 임영웅과 '과학(에 미친) 자' 궤도,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가 뭉쳤다. 도시를 떠난 세 친구는 섬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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