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아라 "행주·앞치마 대신⋯빛나는 가수 되길" 母 응원에 눈물

'아침마당' 엄마의 지원사격을 받은 아라가 장윤정의 '사랑 참'을 열창했다.

 

20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는 '주부 스타 탄생!'으로 꾸며진다. 방송에는 엄마와 딸이 함께 가수의 꿈을 꾸는 아라가 출연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

 

 

아라의 엄마 장종분은 "나는 아라가 멋지게 노래하는 가수 되는게 꿈이다. 행주 대신 마이크를 들고, 앞치마 대신 무대의상을 입고 노래하는 가수가 되면 좋겠다"라면서 "사실 내 꿈도 가수였다. 어린시절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셨다. 친척집 전전하며 학교를 다녔고, 커서는 공장에서 일을 했다. 그러다 결혼을 했다"고 했다.

 

 

 

"내 딸은 오랫동안 빛나는 가수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한 장종분은 "네 뒤에는 엄마가 있다. 지치지 마라"라고 덧붙여 모두를 울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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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스타 탄생!'은 9월 10일까지 6주간의 본선 무대를 거쳐, 이후 2주간 12명이 2명씩 6조로 나뉘어 ‘일대일 매치’ 형식의 …………

 

https://www.joynews24.com/view/1878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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