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이승훈 CP가 '출산특파원' 김종민, 사유리, 손민수 섭외 이유를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금천구 가산동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출산 특파원 발대식에서 이 CP는 "박수홍은 처음부터 같이 한 단장이라 말 할 필요는 없다. 김종민은 최근 결혼한 새신랑이고, 손민수는 11월 출산을 앞둔 예비 아빠다. 사유리는 사유리만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을 것 같아 섭외했다"라면서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특파원"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박수홍이 파일럿 6회 방송을 했는데. 촬영 나온 횟수는 18회더라. 언제 어떻게 애가 나올지 몰라서 혼자 5분대기조로 대기를 했다. 그 수고를 덜어드리고자 (섭외)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종민은 "아이가 '우아기'를 눈 앞에 틀어놓고 배우라고 하더라. 직접 가서 공감하고 배우러 왔다"고 했다. 11월 쌍둥이 아빠가 되는 손민수는 "파일럿을 보면서 '출연료를 내면서라도 출연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면서 "…………
https://www.joynews24.com/view/1877846
'우아기' 새신랑 김종민·'예비 쌍둥이 父' 손민수 합류 "배우러 왔다"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이승훈 CP가 '출산특파원' 김종민, 사유리, 손민수 섭외 이유를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금천구 가산동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출
www.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