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김건희와 '집사' 김예성 다룬다

'PD수첩'이 김건희와 '집사'라고 불리는 김예성을 다룬다.

 

오는 19일 MBC 'PD수첩'은 '여사님과 비밀의 집사' 편을 방송한다.

 

'PD수첩'의 '여사님과 비밀의 집사' 편. [사진=MBC]

 

 

김건희의 '집사'로 불리는 인물 김예성은 2023년 대기업들로부터 184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그중 46억 원을 차명회사로 빼돌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PD수첩'은 "'집사 게이트'의 핵심은 이 46억 원이 어디에 쓰였는지, 그 과정에 불법이 있었는지를 밝히는 것"이라며 김건희와 김예성이 무슨 관계인지 파헤친다.

 

 

 

김건희와 김예성은 서울대 EMBA 2기 동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김예성은 '코바나컨텐츠' 감사로 재직하기도 했다. 2013년 김예성은 김건희 모친 최은순 씨의 은행 잔고증명서를 위조해 2021년 유죄 판결을 받았다.

 

반응형

 

'PD수첩'이 만난 최은순 씨의 전 동업자 A 씨는 "김건희는 김예성을 통해 모든 일을 처리했다"라고 둘의 관계를 기억했다. 그는 왜 범법까지 저지르며 김건희 일가를 도왔으며, 그 과정에서 대가는 없었을까.

 

2023년, 투자 업…………

 

https://www.joynews24.com/view/1877247

'PD수첩', 김건희와 '집사' 김예성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