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들은 여전히 지옥에서 살고 있다."
'나는 신이다' 방송 후 제작진은 협박과 송사에 시달렸다. 그럼에도 변화는 분명 존재했다. JMS는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고, 신도들은 탈출했으며 일상을 회복했다. 이번엔 '나는 생존자다'를 통해 잊지 말아야 할 대한민국의 참사, 지옥에서 살고 있는 생존자들을 만났다.우리 사회의 변화를 꿈꾸며, 생존자들을 카메라 앞에 앉혔다.
'나는 생존자다' 조성현 PD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시리즈를 소개했다.
!['나는 생존자다' [사진=넷플릭스]](https://blog.kakaocdn.net/dna/d69KVU/btsPSMpSiaQ/AAAAAAAAAAAAAAAAAAAAAJmTWWQLI-1yO9mlqx0x8_gupylcPxWyUG0HhkIZBEyO/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4514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tL9lGqih3BHIwf0UhN6tLPceTlM%3D)
이날 조성현 PD는 "8월 15일에 공개를 못하는 일이 벌어지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오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방송된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입을 뗐다.
JMS는 지난달 29일 서울서부지법에 MBC와 넷플릭스를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지난 12일 JMS의 전 교인 이모씨와 JMS 성도연합회가 MBC·넷플릭스를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을 진행했다.
조 PD는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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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는 생존자다', JMS 파장 그 후⋯"4개의 지옥 구현, 사과받길 바라"
"생존자들은 여전히 지옥에서 살고 있다." '나는 신이다' 방송 후 제작진은 협박과 송사에 시달렸다. 그럼에도 변화는 분명 존재했다. JMS는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고, 신도들은 탈출했으며 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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