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들은 여전히 지옥에서 살고 있다."
'나는 신이다' 방송 후 제작진은 협박과 송사에 시달렸다. 그럼에도 변화는 분명 존재했다. JMS는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고, 신도들은 탈출했으며 일상을 회복했다. 이번엔 '나는 생존자다'를 통해 잊지 말아야 할 대한민국의 참사, 지옥에서 살고 있는 생존자들을 만났다.우리 사회의 변화를 꿈꾸며, 생존자들을 카메라 앞에 앉혔다.
'나는 생존자다' 조성현 PD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시리즈를 소개했다.
이날 조성현 PD는 "8월 15일에 공개를 못하는 일이 벌어지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오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방송된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입을 뗐다.
JMS는 지난달 29일 서울서부지법에 MBC와 넷플릭스를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지난 12일 JMS의 전 교인 이모씨와 JMS 성도연합회가 MBC·넷플릭스를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을 진행했다.
조 PD는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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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는 생존자다', JMS 파장 그 후⋯"4개의 지옥 구현, 사과받길 바라"
"생존자들은 여전히 지옥에서 살고 있다." '나는 신이다' 방송 후 제작진은 협박과 송사에 시달렸다. 그럼에도 변화는 분명 존재했다. JMS는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고, 신도들은 탈출했으며 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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