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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지드래곤·양현석 저작권법 위반 혐의 수사 "음원 무단 복제"

by 조이뉴스TV 2025.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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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가수 지드래곤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등이 저작권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수사 중이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A 씨로부터 이들이 자신의 곡을 무단으로 복제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가수 지드래곤(GD)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제이콥앤코 코리아 부티그 오픈 행사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지드래곤(GD)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제이콥앤코 코리아 부티그 오픈 행사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경찰은 사건 관계자를 조사하고, 최근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무실과 강서구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두차례 압수수색했다.

 

 

 

작곡가 A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만든 곡을 YG엔터테인먼트 측이 무단으로 복제하고 음반으로 제작·배포해 저작권법을 위반했다고 고소장을 접수했다. A씨는 자신이 작곡한 'G-DRAGON'을 지드래곤과 양현석 프로듀서가 무단 복제해 곡명을 '내 나이 열셋'으로 임의변경해 2010년 지드래곤 음반 'Shine a Light'에 수록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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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ynews24.com/view/1875838

 

경찰, 지드래곤·양현석 저작권법 위반 혐의 수사 "음원 무단 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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