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2' 전현무, 출연료 걸고 내기⋯곽튜브 "복권 당첨 수준"

전현무가 자신의 출연료를 걸고 역대급 내기에 나선다.

 

15일 방송하는 MBN·채널S 공동 제작 '전현무계획2'에서는 통영을 찾은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현지 '찐' 맛집을 탈탈 터는 먹트립이 펼쳐진다.

 

'전현무계획2' 전현무, 곽튜브, 배우 이병준이 통영 맛집을 찾는다. [사진= MBN·채널S ]

 

 

이날 강렬한 태양을 뚫고 맛을 찾아 나선 전현무는 "이곳이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이라고 소개한다. 곽튜브는 "언제 오나 했다"며 반가워하고, 전현무는 "사실 통영은 서울 사람들도 많이 오는 곳이다. 관광지일수록 맛집 찾기가 쉽지 않다"며 '발굴잼'을 예고한다.

 

 

 

직후 두 사람은 '통영의 간판 음식'으로 통하는 충무김밥을 첫 끼로 정해 '길거리 인터뷰'를 시도한다. 이때 시장 상인들 및 현지인들은 압도적으로 한 '충무김밥 맛집'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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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뒤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오늘 올 '먹친구'는 네가 못 맞힐 거다. 맞힌다면 내 출연료를 전부 주겠다"고 돌발 제안한다. 곽튜브는 "형 출연료를 주겠다고? 완전 복권 당첨 수준 아니냐?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라며 너스레를 떤다. 곽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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