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정승환·피프티피프티, JMFF '원 썸머 나잇' 1차 라인업

밴드 엔플라잉을 비롯해 K-POP 아티스트가 '원 썸머 나잇'에 출연한다.

 

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로 영화와 음악이 입체적으로 교차하는 감각의 축제를 예고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장항준)가 '원 썸머 나잇' 얼리버드 티켓을 7월 10일 오후 8시부터 17일까지 오픈한다. JIMFF의 대표 공연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은 탁 트인 제천비행장 활주로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제천국제영화제 '원 썸머 나잇'[사진=JIMFF ]

 

 

올해는 실력파 밴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K-POP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함께한다. 공연은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9월 5일에는 '글렌체크' '엔플라잉' 등이 출연, 제천비행장을 사운드의 매력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9월 6일은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정승환' 'FIFTY FIFTY(피프티피프티)' 등이 출격, 현재 K-POP 신을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한 뮤지션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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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정승환·피프티피프티, JMFF '원 썸머 나잇' 1차 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