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파격 무대로 '워터밤' 여신의 존재감을 떨쳤다.
권은비는 지난 6일 오후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5' 마지막 날 공연에 참석했다.
이날 권은비는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 속 자신의 히트곡 'DOOR'와 '뷰티풀 나이트' '헬로우 스트레인저' '언더워터'를 선보였다. 또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 커버 무대로 분위기를 달궜고, 아이즈원 이시안과 함께 한 '루머'로 뜨거운 무대를 꾸몄다.
권은비는 올 여름 '워터밤'의 쟁쟁한 라인업 중 단연 화제의 출연자였다. 체크무늬 레드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은 권은비는 무대 도중 셔츠를 풀어젖혔고, 비키니 상의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과감한 노출 의상과 더불어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을 압도하며 '워터밤' 여신에 걸맞는 무대를 완성했다.
권은비의 직캠 영상 등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급속도로 퍼졌고, '워터밤 여신의 귀환' '다른 출연자 다 필요없다. 끝판왕의 등장' 등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
권은비는 이번 무대를 앞두고 식단 조절을 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무대와 더불어 '권은비 식단'도 주목 받고 있다.
앞서 권은비는 2013년 여름 '워터밤 서울 2023' 무대로 화제를 끌면서 '워터밤 여신'이란 별명이 붙었다. '언더워터' 역주행 신드롬이 일었고, 각종 행사 섭외 1순위로 떠오르며 전성기를 누렸다. "지난해에는 24억 원 상당의 서울 성동구 건물을 매입해 재테크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가수 권은비가 6일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5' 공연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더블앤(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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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과감 노출로 무대 찢었다⋯제대로 보여준 '워터밤 여신'
가수 권은비가 파격 무대로 '워터밤' 여신의 존재감을 떨쳤다. 권은비는 지난 6일 오후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5' 마지막 날 공연에 참석했다. 이날 권은비는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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