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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 측이 학교폭력을 주장한 최초 유포자에게 형사고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2일 송하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은 "지난해 송하윤과 관련하여 제기되었던 20여년 전 학폭 논란에 관하여, 송하윤은 당시부터 해당 논란이 사실이 아님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없었던 일을 입증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고 그만큼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못했다"라며 "송하윤은 최초 유포자인 오 모 씨의 주장이 허위임을 입증하기 위한 증거수집에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다수 증거를 자체 수집하게 됐다. 송하윤은 이를 바탕으로 오씨에 대한 형사고소를 제기한 상태"라고 밝혔다.
입장문에 따르면 송하윤은 자신이 연루된 학폭 논란의 최초 유포자인 오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법적대리인에 따르면 학폭 논란 최초 유포자인 오씨는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대한민국 국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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