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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학폭 논란 1년만 "폭행·강제전학 사실무근⋯최초유포자 고소"(전문)

by 조이뉴스TV 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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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 측이 학교폭력을 주장한 최초 유포자에게 형사고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2일 송하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은 "지난해 송하윤과 관련하여 제기되었던 20여년 전 학폭 논란에 관하여, 송하윤은 당시부터 해당 논란이 사실이 아님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없었던 일을 입증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고 그만큼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못했다"라며 "송하윤은 최초 유포자인 오 모 씨의 주장이 허위임을 입증하기 위한 증거수집에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다수 증거를 자체 수집하게 됐다. 송하윤은 이를 바탕으로 오씨에 대한 형사고소를 제기한 상태"라고 밝혔다.

 

배우 송하윤이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새 월화드라마 '오! 영심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송하윤이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새 월화드라마 '오! 영심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입장문에 따르면 송하윤은 자신이 연루된 학폭 논란의 최초 유포자인 오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법적대리인에 따르면 학폭 논란 최초 유포자인 오씨는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대한민국 국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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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ynews24.com/view/186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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