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경석이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연예계 대표 '시험의 신' 방송인 서경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경석은 공인중개사 시험까지 합격한 눈물 나는 비화를 공개하며 '시험의 신'다운 면모를 뽐냈다.
서경석은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가 광고 모델로 있는 회사와의 계약 조건이었냐는 질문을 받고 "전혀 아니다. 그 회사는 내가 시험을 보겠다고 했을 때 말렸다. 떨어지면 회사 이미지가 안 좋아지기 때문"이라 밝혔다.
서경석은 "설사 시험에서 떨어져도 알아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했는데 너무 어려웠다. 출제자의 의도도 보이지 않았다"며 "해도 해도 끝이 없어서 시험 한 달 남겨두고는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 집 앞 작곡가 후배 사무실의 탕비실을 빌려서 새벽 3시까지 공부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렇게 20일을 공부하니 새벽에 눈물이 나더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한 뒤 "60점 넘으면 합격인데 60.083점을 받아 겨우 합격했다. 시험운…………
https://www.joynews24.com/view/1860304
'아침마당' 서경석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 광고 모델 회사는 오히려 반대"
'아침마당' 서경석이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연예계 대표 '시험의 신' 방송인 서경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경석
www.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