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경석이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연예계 대표 '시험의 신' 방송인 서경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https://blog.kakaocdn.net/dna/eIZiqw/btsOZBpl8Vm/AAAAAAAAAAAAAAAAAAAAAEqOojl0qSU4HkCS5e0-gCjs_Qu2jPbGaWYbCWoOTDlC/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4514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GEp99asqiA6OvzGyJpJA5bonpow%3D)
이날 서경석은 공인중개사 시험까지 합격한 눈물 나는 비화를 공개하며 '시험의 신'다운 면모를 뽐냈다.
서경석은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가 광고 모델로 있는 회사와의 계약 조건이었냐는 질문을 받고 "전혀 아니다. 그 회사는 내가 시험을 보겠다고 했을 때 말렸다. 떨어지면 회사 이미지가 안 좋아지기 때문"이라 밝혔다.
서경석은 "설사 시험에서 떨어져도 알아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했는데 너무 어려웠다. 출제자의 의도도 보이지 않았다"며 "해도 해도 끝이 없어서 시험 한 달 남겨두고는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 집 앞 작곡가 후배 사무실의 탕비실을 빌려서 새벽 3시까지 공부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렇게 20일을 공부하니 새벽에 눈물이 나더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한 뒤 "60점 넘으면 합격인데 60.083점을 받아 겨우 합격했다. 시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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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서경석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 광고 모델 회사는 오히려 반대"
'아침마당' 서경석이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연예계 대표 '시험의 신' 방송인 서경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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