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경석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만점 비화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연예계 대표 '시험의 신' 방송인 서경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경석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만점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경석은 "90점 넘으면 거기서 거기다.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얼마나 많이 나왔냐, 헷갈리는 부분 찍은 게 얼마나 잘 맞았냐 정도다"고 겸손하게 말한 뒤 "최태성도 제대로 시험 보면 만점 쉽지 않을 것이다"고 절친한 역사 강사 최태성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경석은 "총 네 번 시험 봤다. 처음엔 가채점 81점을 넘어 1급일 줄 알았는데 실제로 79점을 받아 2급이 떴다. 만만하게 봐선 안되겠구나 싶었다. 그 다음 시험에 94점을 받았다. 두 번 시험 보면서 내 노하우를 올렸더니 수험생들이 같이 하자고 하더라. 그랬더니 99점이 나왔다. 그만 하려 했는데 지인이 복지센터에서 역사 강의를 해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재능기부 강의를 하면서 한능검을 함께 봤고 만점을 받…………
https://www.joynews24.com/view/1860292
'아침마당' 서경석 "한국사검정시험 만점, 최태성도 쉽지 않을 것"
'아침마당' 서경석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만점 비화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연예계 대표 '시험의 신' 방송인 서경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경석은
www.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