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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이본 "母 병간호⋯21년만 DJ 복귀, 운명같은 타이밍"

by 조이뉴스TV 202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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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의 라라랜드' DJ 이본이 21년만에 KBS 라디오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콩스튜디오에서 진행된 KBS 2라디오(수도권 106.1 MHz) '이본의 라라랜드' 제작발표회에서 이본은 "엄마가 굉장히 길게 암 투병을 하셔서 내 생각과 달리 나의 시간을 꽤 오래 가졌다. 다행히 엄마가 의지를 갖고 일어나주셔서 감사하다"고 가족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라디오로 복귀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지내와 보니 타이밍이다. 나도 모르게 순식간에 (섭외) 과정이 이뤄졌다. 운명인 것 같다. 만나야 될 시간이 되서 만나게 된 건가 하는 생각이 가득하다"라며 "설레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본의 라라랜드'는 노래 한곡이 마치 마법처럼 듣는 이의 마음을 특정한 시공간으로 데려가는 것처럼 DJ 이본과 함께 나누는 좋은 음악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오후의 나른함을 날려버리는 마법같은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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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은 라디오 시그널과 오프닝 곡…………

 

https://www.joynews24.com/view/1860047

 

'라라랜드' 이본 "母 병간호⋯21년만 DJ 복귀, 운명같은 타이밍"

'이본의 라라랜드' DJ 이본이 21년만에 KBS 라디오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콩스튜디오에서 진행된 KBS 2라디오(수도권 106.1 MHz) '이본의 라라랜드' 제작발표회에서

www.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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