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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오은영 "아이 직접 안 키웠다는 악플, 폐부를 찔러 힘들었다"

조이뉴스TV 2023. 10. 1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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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참기 힘든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금쪽상담소'에는 가수 김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연은 "나름대로 열심히 가족을 위해 돈을 벌었는데 아이들에게 '엄마 갔다 왔어?"라는 말 한마디 못 들으면 너무 섭섭하다. 난 ATM 기계 같다"고 고민을 밝혔다.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이어 "주변에서 '아이를 낳기만 했지 직접 안 키웠잖아!'라고 하는데 물론 시어머니가 도움을 주신 게 맞다. 하지만 아이들의 학원, 운동 스케줄, 식사 등은 모두 제가 맡는데 아이를 낳기만 한 엄마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오은영은 "저는 웬만한 사람들의 시선은 다 소화하지만, 견디기 어려울 때가 있다. 엄마로서의 저를 건드릴 때다. 누군가 지속적으로 악플을 남겼는데 '무료 강연에 갔는데 아이를 직접 안 키웠다고 하던데요?'라고 하더라"고 자신의 경험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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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근데 저는 아이를 직접 키웠다. 일할 때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았지만 퇴근 후에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최선을 다한 삶인데 찾아가서 아니라고 하고 싶더라. 그건 폐부를 찔러…………

 

https://www.joynews24.com/view/1640491

 

'금쪽상담소' 오은영 "아이 직접 안 키웠다는 악플, 폐부를 찔러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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