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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작곡가 유재환이 사기 의혹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0일 사기 혐의로 피소된 유재환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
경찰은 유재환이 곡 제작을 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고 볼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보고, 이같은 결론을 냈다.
지난해 4월 한 네티즌은 유재환으로부터 작곡비를 호소했으나 핑계를 대며 곡을 주지 않았고, 2년째 곡도 받지 못하고 있음을 폭로했다.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 의혹까지 불거졌다. 당시 유재환은 "금액이 너무 커서 지금 당장 한 번에 모든 분께 변제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분할 변제 양해 부탁드리고 있으며 제가 말씀드린 날짜는 무조건 책임지고 지킬 것"이이란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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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23명의 피해자들은 유재환이 작곡 대금을 받더라도 작곡을 해 줄 의사나 능력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총 5500여만 원을 받아챙겼다며 그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유재환은 자신의 SNS에 유서를 올리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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