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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결혼정보회 외모 점수를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심현섭이 출연했다.
이날 심현섭은 결혼 고민을 털어놓으며 "결혼정보회사와 소개팅까지 결혼을 위한 만남을 100번 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내가 결혼정보회사에서 등급이 낮았다. 외아들도 아닌데 홀어머니를 모시는 게 감점 요인이 됐다. 그리고 전문대 출신이었고, 연예인도 등급이 의외로 안 높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나래는 "결혼정보회사마다 존재하는 등급 기준이 다른데 확실한 건 점수표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결혼정보회사의 점수표를 소개하며 "일단 남녀 점수 기준이 완전 다르다. 남자는 100점 만점에 직업이 30점, 학벌이 25점, 집안이 20점, 본인 재산이 20점, 외모가 5점이다. 여자는 외모가 40점이다. 집안이 20점, 직업이 20점, 학벌이 10점, 재산도 10점"이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내가 봤더니 난 외모 점수가 0점이다. 150cm 미만이 10점이다. 장녀인 경우는 5점 감점이고, 여자는 30세 이상이면 5점 감점이다. 점수 내봤더니 100점 만점에 20점이 나와서 너무 충격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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