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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32년차 배우 노현희, 윤수자 모녀가 출연한다.
27일 저녁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노현희는 최근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 데 이어 10주년 연극을 준비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한다. 이날 노현희, 윤수자 모녀는 "눈만 마주치면 싸운다"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노현희는 "엄마의 별명은 사자성어로 '쌍욕작렬'"이라며 평소 엄마의 언행에 대한 불만을 표한다. 이에 엄마 윤수자는 "고쳐보려 하는데 쉽지 않다"며 "죽기 전에 딸과 화해하고 싶다"고 속마음을 밝힌다. 하지만 노현희는 "지금까지 살아온 게 익숙하다"라며 화해를 기대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노현희는 엄마 윤수자와의 계속되는 싸움에 지친 나머지, 추운 겨울날 집을 나가 3일 동안 차에서 잔 적도 있다고 밝힌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아이들이 부모한테 혼이 나고 억울하면 내가 없어져서 엄마가 속상하길 바라는 심보로 벽장에 숨기도 한다"고 설명하면서 노현희에게 엄마를 향한 복수심이 있는 것 같다고 짚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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