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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 살렸다 '15년 찐사랑'…시청률 3.4%

조이뉴스TV 2024. 4. 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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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을 구한 장본인이었다.

 

16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본팩토리) 4화는 2023년 현재로 돌아갔던 임솔(김혜윤 분)이 류선재(변우석 분)을 구하기 위해 다시 2008년으로 돌아온 2번째 타임슬립이 그려졌다. 이에 ‘선재 업고 튀어’ 4화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4.0%까지 치솟았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8%, 최고 2.2%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

 

선재 업고 튀어 [사진=tvN ]
선재 업고 튀어 [사진=tvN ]

 

 

2023년 임솔은 류선재의 유품으로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이 나오는 등 과거에 했던 행동으로 미래가 바뀐 것을 확인했지만, 류선재를 구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절망했다. 임솔은 과거에서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타임슬립이 이뤄졌던 호숫가에서 시계 버튼을 누르지만 작동하지 않았고, 백인혁(이승협 분)과 통화에서 "그거 아냐? 선재가 너한테 얼마나 미안해했는지? 너 그거 모르면 안 돼"라는 말을 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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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 살렸다 '15년 찐사랑'…시청률 3.4%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을 구한 장본인이었다. 16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본팩토리) 4화는 2023년 현재로 돌아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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