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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첫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주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19살로 타임 슬립한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 류선재(변우석 분)의 옆에 딱 붙어서 지켜주기로 결심하며 본격적인 류선재 껌딱지 되기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특히 방송 말미 류선재의 첫사랑이 임솔이었다는 상상 이상의 반전 엔딩이 그려졌고, 여기에 15년 동안 아무도 몰랐던 류선재의 반전 속마음이 공개돼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
이에 '선재 업고 튀어'는 첫 방송 직후 엑스(X, 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고, 드라마에 삽입된 BGM과 '선재 업고 튀어' OST가 음원 플랫폼 멜론 인기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OTT 데이터 분석 업체 키노라이츠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 2위, 랭키파이 국내 드라마 프로그램 트렌드지수 1위(4월 12일 기준)를 기록했다.
'선재 업고 튀어' 측이 3화 방송에 앞서 공개한 스틸에는 류선재와 임솔의 가슴 설레는 첫 데이트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로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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