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전역자'로 일본 진출한다.
이이경은 웹예능 '전역자 : 전 세계 역을 리뷰하는 자'(이하 전역자)의 MC를 맡아 '이름값'을 하러 떠난다. 전 세계 역을 리뷰하는 취지에 맞춰 사상 첫 ‘해외 진출’을 이뤄낸 것. 12일과 19일 공개되는 '전역자'에서 각각 일본 도쿄의 신주쿠역과 도시마엔역을 탐방한다.
먼저 이날 공개되는 '전역자'에서는 일본편 1탄으로 이이경의 '우당탕' 신주쿠역 탐방기가 공개된다. 신주쿠역은 그간 '전역자' 영상 댓글을 통해 시청자들이 가장 많은 방문 추천을 받았던, 댓글 추천 1위 역이다.
일본에 도착한 이이경은 '전역자'의 역사적인 첫 해외 촬영에 잔뜩 들떴다가 "출구 개수가 약 200개로 전 세계 1위, 일일 유동인구가 350만 명으로 기네스북 1위"라는 제작진의 설명에 역대급 발품을 직감하며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져 웃음을 유발한다.
신주쿠역에 도착해, "350만 인파를 느껴보자"는 포부와 함께 역 내부에 진입한 이이경은 어마어마한 인파를 마주한 뒤 "사람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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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전역자'로 日 진출?…제작진 낙오 사태 '멘붕'
배우 이이경이 '전역자'로 일본 진출한다. 이이경은 웹예능 '전역자 : 전 세계 역을 리뷰하는 자'(이하 전역자)의 MC를 맡아 '이름값'을 하러 떠난다. 전 세계 역을 리뷰하는 취지에 맞춰 사상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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