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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 부부에게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2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8.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 방송이 얻은 5.9% 보다 2.8%P 상승한 수치다. 수도권 기준은 9.8%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3.8%, 최고 4.5%, 전국 기준 3.8%, 최고 4.5%를 얻었다. 전국 기준으로는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백현우(김수현 분)는 홍해인(김지원 분)의 시한부 고백에 서둘러 이혼 서류를 숨기고 자초지종을 캐물었다. 최근 두통에 시달리고 기억을 잃는 일이 잦았던 홍해인의 병명은 다름 아닌 클라우드 세포종이었다. 백현우는 사태 파악을 위해 아내와 함께 병원을 찾아갔고 병명을 확인하면서 백현우의 이혼 의지도 자연스럽게 꺾였다.
이혼이라는 목표가 사라진 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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