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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슈] 장항준 참고인·홍진호 결혼·더시즌스 종영·황정음 SNS 재개

조이뉴스TV 2024. 3. 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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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장항준 감독, '드라마 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 참고인 조사

 

장항준 감독이 영화 '오픈 더 도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컨텐츠랩 비보]
장항준 감독이 영화 '오픈 더 도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컨텐츠랩 비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드라마제작사 고가인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영화감독 장항준을 참고인 조사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 권찬혁)는 최근 장항준 감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와 관련 장항준 감독 측은 "장항준 감독은 최근 단순 참고인 조사를 받았을 뿐, 의혹이 있어 검찰 조사를 받은 점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냈습니다. 이어 "장항준 감독은 바람픽쳐스에서 2019년까지 이사직을 맡기만 했으며 지금은 어떠한 지분 관계도 없다"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고가 인수 의혹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감독은 카카오엔터가 고가로 인수했다는 의혹을 받는 드라마제작사 바람픽쳐스에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사내 이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장 감독의 아내이자 스타 작가인 김은희 작가는 바람픽쳐스의 설립 초기 주주로 참여했으며, 극본을 쓰기로 하는 계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카카오엔터가 2020년 200억원에 인수한 바람픽쳐스는 자본금이 1억원에 불과한 회사였습니다. 검찰은 인수 당시 카카오엔터 영업사업본부장이던 이 부문장이 아내인 배우 윤정희씨가 투자한 바람픽쳐스에 시세 차익을 몰아줄 목적으로 김 대표와 공모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기업 가치평가서를 허위로 작성하는 등 방법으로 인수대금을 부풀려 카카오엔터에 총 400억원대 경제적 손해를 끼쳤다는 의혹을 갖고 김성수 대표와 이준호 투자전략부문장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대표와 이 부문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범죄의 성립 여부나 손해액 등에서 다툴 여지가 있다"는 등의 이유로 지난달 1일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 "청첩장 돌리더니"…홍진호, 10살 연하 연인과 17일 결혼

 

tvN '더 지니어스 : 그랜드 파이널' 제작발표회에서 홍진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프로 포커 플레이어이자 방송인 홍진호(42)가 결혼합니다.

 

7일 OSEN은 홍진호가 오는 3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예비 신부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3년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습니다.

 

홍진호는 여러 방송에 출연해 공공연히 여자친구와의 열애를 언급해왔습니다. 지난해 5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인 사실을 처음 밝혔고, 지난달 SBS 예능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에 청첩장을 돌려 축하를 받았습니다.

 

홍진호는 지난 2001년부터 2011년까지 프로게이머로 활약하며 '2인자' '콩'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았습니다. 2019년부터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했으며, '크라임씬' 시리즈와 '더 지니어스'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 황정음, 이혼 발표 2주 만에 SNS 재개…'7인의 부활' 열일 예고

 

 

 

배우 황정음이 이혼 발표 후 2주 만에 SNS를 재개했습니다.

 

7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7인의 부활"이라는 글과 함께 복귀작 '7인의 부활'의 스틸컷을 게재했습니다.

 

황정음은 '7인의 부활'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화신 금라희 역으로 복귀합니다. 황정음은 강렬한 레드 의상을 입고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습니다.

 

황정음은 드라마 제목 언급 외 별다른 멘트를 남기지는 않았지만 이혼 소송 사실을 알린 후 첫 SNS 활동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황정음은 지난달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파경 소식을 알렸습니다. 두 사람은 2016년 결혼해 2017년과 2022년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0년 한차례 파경을 맞았으나 2021년 재결합을 알려 주목 받았습니다.

 

특히 황정음은 이혼 소식이 알려진 직후 한 네티즌이 "돈 많은 남자 바람 피우는 것 이해 못 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지"라고 악플을 달자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아. 네가 뭘 안다고 입을 놀려. 그럼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 났으니 내가 바람 피우는 게 맞지"라고 응수했습니다. 이밖에도 다른 댓글을 통해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는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 '이효리의 레드카펫', 3월 중 막 내리나…KBS "확인불가, 협의중"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사진=KBS]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이번달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에 KBS가 "현재 확인 불가"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7일 한 매체는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 26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고, 이달 29일 마지막 방송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KBS 측은 조이뉴스24에 "이와 관련해서 제작진이 협의 중인 상황"이라며 "현재로서는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더 시즌즈'는 '노영심의 작은음악회' '이문세쇼'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잇는 KBS 심야 음악프로그램. 특히 KBS 심야 음악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 1년 동안 박재범, 잔나비 최정훈, 악뮤 등 세 명의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왔습니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지난 1월 5일 첫방송됐습니다. 당시 첫방송을 앞두고 진행한 제작발표회에서 최승희 PD는 "'더 시즌즈'는 3개월 단위로 새로운 진행자를 맞이하는데 혹시 몰라서 후임 MC를 정하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듣던 이효리는 "나는 3개월인 줄 알고 들어왔다"라면서도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라는 열린 답변으로 기대감을 자아냈습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9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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