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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대호, 고향 양평에 현수막 걸렸다…"집안의 자랑"

조이뉴스TV 2024. 2. 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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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양평의 자랑 김대호가 금의환향한다. 집 앞에 김대호의 금의환향을 반기는 현수막까지 걸린 가운데, 잔치가 열린 듯 경사 분위기인 대가족의 명절 풍경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집안의 자랑'으로 등극한 김대호가 대가족과 설을 쇠는 모습이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 프리뷰 갈무리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프리뷰 갈무리 [사진=MBC]

 

 

이른 아침 양평역에 도착한 김대호는 "설을 지내러 왔습니다"라며 마중 나온 아버지 차를 타고 차례를 지내는 둘째 큰아버지의 식당을 찾는다. 김대호가 입성하자, 친척들의 뜨거운 환호가 쏟아진다.

 

 

 

3대가 차례와 성묘를 함께하는 진귀한 풍경도 공개된다. 분업이 척척 되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대가족의 모습은 이목을 집중시킨다. 차례 후 대가족이 세대별로 나뉘어 식사를 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김대호가 가져온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메달과 트로피에 대가족의 시선이 집중된다. 신인상 트로피가 파도타기를 하듯 온가족의 손을 순회하는 모습에 김대호는 "의외로 (반응이) 너무 폭발적이어서 좀 당황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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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대호, 고향 양평에 현수막 걸렸다…"집안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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