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네 남편과 결혼해줘' 나인우와 이이경이 나란히 유치장에 갇혔다.
결말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유지혁(나인우 분)과 박민환(이이경 분)이 동시에 경찰서 유치장에 감금된 현장이 공개됐다.
앞서 박민환은 마치 다시 돌아온 연인처럼 다정하게 굴었던 강지원(박민영 분)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알고 치밀어 오른 분노를 위험한 방식으로 표출했다. 늦은 밤 회사에 홀로 남은 강지원을 찾아갔을 뿐만 아니라 죽이려면 확실히 하라는 말에 자극 버튼이 눌려 살기를 가득 뿜어내며 강지원의 목을 졸랐다. 그 때 유지혁이 나타나 박민환을 걷어차면서 강지원은 가까스로 위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돌이켜보면 언제나 유지혁은 박민환이 강지원을 위협하거나 손을 올리는 등 악질적인 행동을 하는 순간에 기적처럼 등장했다. 이에 반해 박민환은 강지원에게 있어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하는 존재였다. 강지원의 1회차 인생을 막 내리게 한 장본인 역시 박민환이었던 터. 죽을 운명마저도 강지원을 위해 쓰려고 했던 유지혁과 반대로 강지원을 해할 일들만 일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