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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찾아왔다.
20일 오후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최홍만은 자신보다 60cm 작은 최단신 개그우먼 박나래를 번쩍 들어 올린다. 박나래는 "5살 이후로 이렇게 높이 들려본 건 처음"이라며 고산병을 호소했다.
최홍만의 반전 고민이 공개된다. 매일 같이 운동하며 복귀 준비를 하고 있지만,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럽고 마스크를 끼지 않은 상태로 밖에 나가면 불안을 느낀다고. 또한 5년간 사람들을 피해 제주도에서 은둔생활을 해왔음을 고백한다. 이어 최홍만은 최근 10년 중, 지금이 가장 컨디션 좋은 상태이기에 경기에 나가고 싶지만 쉽사리 복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힌다.
MC 이윤지는 출산으로 인해 1년간 쉬다가 복귀했을 당시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다 보니 입이 떨어지지 않아 연기에 어려움을 겪었었다고 고백하며 복귀에 대한 고충을 공감한다. 이어, MC 정형돈 역시 불안장애로 8개월간 방송을 쉬고 복귀했을 당시를 회상하는데. 복귀하는 날 극심한 긴장이 찾아와 혼자 비상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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